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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7월 주택 착공·분양·준공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올 7월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과 준공 건수가 모두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는 4만4572가구로 전년 동월(3만6000가구)보다 22.9% 증가했다. 수도권에선 경기 안산 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 덕분에 주택 인·허가가 6.32% 증가했고 지방에선 전남 광주와 세종지역 실적 덕분에 45.4% 증가했다. 전국 주택 인·허가 건수 중 공공은 228가구, 민간은 4만4344가구로 조사됐다.

7월 주택 착공 건수는 전년 동월보다 6.1% 증가한 3만4378가구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선 경기 지역 착공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1.0% 적는 1만3608가구를 기록했다. 경북·제주 지역 공공임대 아파트 착공이 증가하면서 지방에선 36.7% 늘어난 2만770가구가 착공했다.

7월 공동주택 분양 승인 실적은 전국 1만803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늘었다. 수도권에선 9.7% 증가한 7919가구가 분양 승인을 받았고, 지방에선 포항과 부산에서 대규모 단지가 분양하면서 44.1% 늘어난 1만111가구를 기록했다. 공공은 4331가구로 46.3% 감소했고 민간은 1만3699가구로 12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4만2111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07.4% 증가했다. 수도권은 서울(SH 내곡, 세곡2지구), 경기(하남미사, 수원호매실 등 택지지구), 인천(간석지구, 구월지구)지역 실적이 모두 증가하면서, 89.6% 증가한 1만6911가구가 준공됐다. 지방은 광주(533.4%), 경남(114.6%), 전남(105.3%)지역을 중심으로 121.2% 증가한 2만5200가구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2만6442가구,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669가구로 각각 401.7%, 4.2% 증가했다. 공공은 LH와 SH 실적 증가 영향으로 총 9159가구, 민간은 3만2952가구로 조사됐다.

출처: 조선일보 박정현 기자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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