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트렌드 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정부가 지난 8일 서울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 발표로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가 진정될지, 내 집 마련 시기나 부동산 투자의 적기(適期)가 언제인지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는 정부 주택 정책 고위 관계자를 비롯해 최고의 민간 전문가들이 출연해 향후 부동산 시장 변화의 맥을 짚는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홈페이지(rtrendshow.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전시장을 관람하고 1인당 전문가 강연을 최대 2개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정해진 부스 5곳을 방문한 사람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나눠주는 등 경품 행사도 진행됩니다. 전시 부스를 차린 일부 기업도 방문자와 현장 계약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항공권, 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쿠폰 등 선물을 증정합니다.
오는 16~17일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가 열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부동산 기업과 다양한 투자·컨설팅 업체 등 48사가 참여해 전시 부스 총 158개를 운영합니다.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 무주택자라면 앞으로 어떤 지역에서 어떤 공공 주택이 공급되는지 미리 확인하고 자금 조달 계획이나 청약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첨단 IT를 접목한 프롭테크 기업들도 각종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세미나장 두 곳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 강연이 이틀 내내 이어집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 박민수(제네시스박) 더스마트컴퍼니 대표,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대표, 신현강(부룡) 부와지식의배움터 대표,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등이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와 여유 자금을 굴리려는 투자자들을 위한 알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온라인 유료 시청권(3만원)을 구매하면 해당 날짜의 부동산 강연을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070)4006-8508·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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