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Y 방송캡쳐
이수만·양현석·서태지, 연예인 빌딩부자… "부동산 가치 얼마?"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로 확인됐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유한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51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태지 씨(본명 정현철)가 소유한 논현동과 묘동소재 빌딩은 440억원이다. 양현석 대표와 서태지씨 소유 빌딩의 기준시가는 각각 193억2천만원, 175억8천만원이다.
'별에서 온 그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전지현 씨(본명 왕지현)는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가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전지현 씨 소유 빌딩은 기준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오른131억5천만원으로 순위가 지난해 7위에서 4위로 뛰었다.
한편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부럽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와 좋겠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나는 언제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돈 진짜 많아보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떼돈 버는건 역시 연예인이 최고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조선닷컴(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