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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부동산 개발 아이디어 있나요?

▲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 이곳은 기존 붉은 벽돌 창고와 선박 건조장을 보존하고 활용해 상업·업무·문화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 성공적 부동산 개발 사례이다. /이명원 기자


[알립니다] 부동산 개발 아이디어 있나요?

-본사 제1회 콘테스트 개최
지역 환경·문화 지키는 융합형 개발이 새 트렌드

영국 런던의 카나리워프, 일본 도쿄의 롯폰기(六本木)힐즈, 싱가포르의 클락키….

21세기 부동산 개발사(史)에서 랜드마크로 꼽히는 지역들로 매년 관광객 수천만명을 빨아들이고 막대한 경제적 부(富)를 창출하는 곳이다. 이곳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렛대 역할도 했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는 "이 세 곳은 도심의 기존 건물과 역사·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새롭게 변신해 '도심 개발은 파괴'라는 고정관념도 깨뜨렸다"고 말했다.

카나리워프는 런던 도심에서 8㎞ 떨어진 템스강변의 슬럼가였던 도크랜드를 재개발해 세계적인 금융 허브가 됐다. 롯폰기힐즈는 공공과 민간이 14년간 힘을 합친 끝에 하루 1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쿄 제일의 문화·쇼핑 공간으로 변신했다.

국내 부동산 개발에도 혁신적인 시도가 나오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과 강북구 재미난마을은 공동체 사업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박사는 "지역의 역사와 환경·문화적 자산에다 새 기능을 추가하는 '융합(融合)'이 부동산 개발의 최신 트렌드로 뜨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제1회 부동산개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창조적 발상과 다양한 융합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접수 기간: 9월 5일까지(이메일 contest@rtrendshow.com)

▲응모 내용: 홈페이지(www.rtrendshow.com) 참조

▲수상작 발표: 9월 22일

▲시상: 부문별 대상·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0명

▲문의: (02)578-3777



출처: 조선일보 (홍원상 기자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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