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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주택 거래량 전년비 133.1% 증가…강남3구 거래활발

7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7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7만7000건으로 전년 동월보다 94.0% 증가했고, 전월보다 5.1% 늘어났다. 작년 6월에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를 앞두고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가 7월에는 기저효과로 대폭 감소함에 따라, 올 7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크게 나타난 것이라고 국토부는 해석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1.9% 증가했고 지방에선 82.6% 늘었다. 서울에선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3.1% 증가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에서 주택 거래량이 204.6% 늘면서 전체 매매량 증가세를 견인했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1억원 이하(50.0%) 주택의 증가율이 작고, 4억~6억원대(196.8%) 주택 거래량의 증가율이 컸다. 지방에서도 1억원 이하(43.7%) 주택의 증가율이 작고, 3~4억대(228.4%) 주택의 증가율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단지기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강보합, 지방단지 강보합세를 보였다. 강남 대치동 은마(84.43㎡)의 실거래 가격은 전월보다 1000만원 뛰었고 송파 가락 시영(40.09㎡)은 전월보다 1350만원 올랐다. 노원 중계 주공2단지(44.52㎡)는 전월보다 250만원 올랐고 분당 수내 푸른마을 쌍용(84.72㎡)은 1400만원 상승했다.

주택 거래량과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포털(onnara.g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조선일보(박정현기자 / 201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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