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관악파크 푸르지오' 계약자 워터파크 4인 이용권 지급

'관악파크 푸르지오' 계약자 워터파크 4인 이용권 지급

하반기에도 계속되는 전셋값 상승에 인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중소형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반기에 잠시 주춤했던 전세가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상승세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4년 6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64.0%다. 2001년 11월 64.4%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여름방학 학군 이동을 위한 이사 수요가 몰리고, 가을 이사철과 결혼을 준비하는 수요가 전셋집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핵가족화가 심화하면서 '주거다운사이징' 분위기가 확산하고 매매가와 관리비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건설사들도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분양을 꾸준히 늘리는 추세다.

이런 시점에 대우건설에서 시공한 '관악파크 푸르지오'가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100-2번지 일대 아파트가 9월 입주를 앞두고 한시적으로 일부 세대에 한해서만 프로모션 계약혜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 동, 테라스 하우스 3개동 등 총 363가구 규모로 조합 분을 제외한 196가구를 일반분양(59㎡는 조기마감)하고 있다.

관악파크 푸르지오는 서울 남부의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인 관악구에 있으며 일반 아파트 단지로는 2004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적정한 분양가 공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남부의 중심축인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이용해 강남 방면 및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강남순환도로, 서부선 경전철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지하철 이용이 쉬우며, 지하철로 10분대 강남역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생활권은 물론 잠실, 시청,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반경 3km 내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반경 500m 이내)에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탁월한 이점도 가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 원 선으로, 9월 입주가 다가오면서 계약금 5%, 잔금 95%의 납부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피서철 기간(7월 28일~8월 10일)에 계약하는 계약자에게는 워터파크 4인 이용권을 지급하는 바캉스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문의 1588-7816


출처: 조선닷컴 단미(24.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