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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7大 주거 트렌드 읽으면 돈 되는 부동산 보인다

김희정 소장의 '돈맥 잡는…' 세미나

시대와 사회가 바뀌면 우리가 사는 집도, 살고 싶은 집의 모습도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상을 먼저 읽어낼 수 있다면 앞으로 투자 유망한 부동산 상품을 선점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는 사회적 변화와 이에 따른 주거 트렌드의 맥을 함께 짚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월 2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1세미나장에서 열리는 '돈맥을 잡는 신(新) 주거 트렌드' 세미나에서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 소장이 최근 주목해야 할 주거 트렌드 7가지를 소개한다.

김 소장은 먼저 은퇴기에 접어든 700만명의 베이비부머가 몰고 올 변화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100세 시대에 은퇴 후 40년을 살아야 하는 베이비부머에게는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는 상품보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노후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월급처럼 안정적으로 매달 통장에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 상품'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머니 사정이 예전만큼 여유롭지 않은 은퇴 세대에게 자가용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역세권 단지, 관리비가 적게 드는 대단지 아파트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다.

남성 공간의 확대도 두드러지는 변화다. 지금까지 주부 중심으로 꾸며왔던 주거 공간에 남성의 영역이 확장되기 시작했다는 것. 김 소장은 "요리하는 남자, 외모를 꾸미는 그루밍족(族) 남성이 늘어나면서 남성용 화장대와 남성 전용 드레스룸 수납공간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베이비붐 세대 남편들을 배려해 자투리 공간에 미니 서재를 갖추는 아파트들도 속속 생겨나는 추세다.

도심 속 마당으로 불리는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 소장은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향후 살고 싶은 주택을 물어보면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도심 속에서 전원주택의 로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바로 테라스 주택"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세에서 월세 중심으로 전환된 주택 임대 트렌드, 1·2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집', 외국인이 선호하는 주택 트렌드, 시간 소비형 공간상품 등에 관한 내용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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