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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서 아파트값 12억 안 되더라도… 향후 오를 지역 찾아야"

미리 보는 '부동산 트렌드쇼'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가격 조정을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김학렬<사진> 스마트튜브 부동산연구소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서울 상급지는 여전히 대기 수요가 많아 올해는 계속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추가 가격 조정을 기다리다가는 선택할 수 있는 후보군이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 움직임에 대해 김 소장은 “아직 투자 수요층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는 않는 상황이고, 실거주 위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어 모든 지역이 동시다발로 들썩이는 상승장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며 “실수요자 갈아타기 수요에 상급지 집값만 오르는 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월 3000건을 밑돌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5월 5024건으로 3년 5개월 만에 최다로 뛰었고, 지난달은 22일 현재 6939건으로 7000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김 소장은 “계절적 요인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당분간 월 5000건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부동산 상승기였던 2021년 가격에 대한 시장 검증이 끝나 괜찮은 지역들은 이전 고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김 소장은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무주택자나, 상급지 갈아타기를 원하는 1주택자라면 부동산 상승기였던 2021년 가격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역을 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 가격이 오르고 있고, 작년부터 미미하더라도 꾸준히 시세가 올랐던 지역, 향후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했다. 김 소장은 “강남·서초·용산 같은 고가 지역은 기본적으로 해당이 되지만 너무 비싸다”며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2억원을 기준으로, 아직 중위가격 아래에 있지만 향후 12억원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부동산 트렌드쇼 강연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김 소장은 다음 달 16일 조선일보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하반기 주목할 입지는 정해졌다, 묻어두면 돈 될 지역은 어디?’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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