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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부동산 종합 박람회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립니다. 홈페이지(www.rtrendshow.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전시장 입장과 전문가 강연(최대 2개)이 모두 무료입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유료 시청권(1일 3만원)을 구매하면, 온라인으로 해당 날짜의 모든 강연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 참관객과 온라인 시청권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습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정부는 광복절 전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부동산 트렌드쇼에서는 이상우·신현강·김학렬·이주현·고종완·박원갑 등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가들이 정부의 새 부동산 대책 분석과 향후 시장 전망은 물론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의: 070-4006-8508·8110, 이메일(master@rtrends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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