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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새만금개발공사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 첫 도시 소개. 새만금개발공사 제공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수변도시 미래 비전 선보여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 참가해 새만금 수변도시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대한민국 부동사 트렌트 쇼는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박람회로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풍부한 분양과 지역 개발정보, 최신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비즈니스 기회, 종합 비즈니스 전시 존과 세미나 및 1:1 부동산 컨설팅 기회 등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새만금의 첫 도시인 새만금 수변도시는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 6.6㎢(200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새만금개발공사는 전시를 통해 수변도시가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로 수변도시 내 새만금 산업단지 종사자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와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직·주·락(職·住·, Work·Live·Play) 플랫폼을 구축한다.
기업지원 용지를 확대해 입주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토지규제 완화, 기업종사자 지원을 위한 생활인프라 도입 등으로 기업지원 특화도시로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공유주택과 수변주택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제공하고 글로벌 교육기관을 설립해 국·내외 학생들에게 첨단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명품 도시이다.
새만금개발공사 전시 부스에서는 새만금 현황 및 새만금 수변도시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필요시 1:1 개별 맞춤형 상담과 함께 새만금 지역에 관심 있는 참가기업 및 내방객 면담을 통해 수변도시 잠재투자자 발굴과 지속 관리 등 직간접 홍보를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가 기대된다.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새만금 수변도시가 지역 발전과 함께 국토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며 “새만금개발공사의 사업이 그간 발전하지 못했던 지역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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