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지름길]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부동산 트렌드쇼 10월 2일 개막
부동산 투자자들의 재테크 길라잡이 역할을 할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 개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반인 관람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현재까지 1500여명이 홈페이지(www.rtrendshow.com)를 통한 무료 참가 등록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2~3일 이틀 동안 부동산 스타 강사들이 총출동하는 20개의 다양한 무료 재테크 세미나가 계속 이어진다. 또 기존 세미나와 형식을 달리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인다. '100분 정책토크'와 '배틀 토론' '인터랙티브 토크쇼'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2일 개막 세미나에서 진행될 100분 정책 토크에서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부상한 주택 시장 과열 논란을 깊이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정책 세미나와 달리 판에 박힌 기조연설과 딱딱한 토론의 틀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이 토크쇼를 연상시키듯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한다. 부동산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토교통부의 김재정 주택정책관과 천현숙 국토연구원 본부장, 최막중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같은 날인 2일 오후에는 3인의 투자 전문가가 최고의 수익형 부동산을 놓고 치열한 배틀 토론을 벌인다. 김우희 저스트알 대표와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 김혜현 센추리21 기획실장이 국내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오피스텔과 빌딩, 상가, 임대주택을 놓고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논의한다.
이틀째인 3일에는 관람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토크쇼가 선보인다. 2015년과 2016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이슈, 최고의 유망 부동산 상품, 투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한 관람객들이 인터넷으로 제출한 질문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