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트렌드 쇼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트렌드쇼 개막 이틀째인 17일에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는 다양한 재테크 강연이 펼쳐진다. 제1세미나장에선 신현강 ‘부와 지식의 배움터 대표’가 ‘전세난이 불러올 또 한번의 변곡점:섣불리 움직이면 안 되는 3가지 이유’란 주제로 강연한다. ‘부룡’이란 필명으로 활동 중인 신 대표는 부동산 관련 서적을 다수 출간했으며 ‘부지런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세무 전문가 박민수(제네시스 박) 더스마트컴퍼니 대표는 ‘2024 개정세법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략’ 강연을 통해 최근 정부가 공개한 개정 세법안에 따른 ‘맞춤형’ 절세 전략을 소개한다.
‘초고(高)분양가 시대, 돈 되는 청약 단지 골라내기’ 강연에서는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가 유망한 청약 단지와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재건축·재개발 분야 전문가인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다 오르던 시대는 끝났다. 재개발·재건축 옥석 가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시장의 흐름과 유망 투자처, 급격하게 오른 공사비와 조합원 분담금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2세미나장에선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과 권영선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이 20~30대, 40~50대 등 세대별 내 집 마련 맞춤 전략을 소개한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2025 투자 가치로 본 살집팔집’을 주제로 강연하고, 문성택 공빠TV대표는 초고령 시대에 주목해야 할 실버 타운을 제시한다.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부동산 실전 투자 전략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전글 | "무분별한 투자 경계해야...젊을수록 글로벌 금융 공부하라" |
다음글 | 국토부 "수도권 주택 신속 공급… 주거 희망 안겨줄 것" |